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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단체석 있음
예전에 손칼국수를 먹으러 갔던 그 골목에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다.
대충 검색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일단 주문부터!!
친구는 아아, 나는 수제 자몽차를 주문했다.
차 종류나 에이드는 ‘수제’라는 단어가 붙어있다.
그리고 또 눈길을 끄는 케이크들🤎
배가 부르지만 무조건 먹어야지 케이크.
빅토리아 케이크를 주문했다.
주문 후 곳곳을 살펴본다.
밖에서 봤을 땐 테이블 2-3개 있는 엄청 작은 카페인 줄 알았는데 나름 테이블도 4개에 안쪽에 6인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어서 놀랐다. 내가 좋아하는 황칠나무도 있다.
나왔다 나왔다.
친구의 아아는 괜찮았고
나의 수제 자몽차는 아주 괜찮았다.
알갱이가 많아 톡톡 씹히고 많이 달지 않지만 맛있다.
케이크는 음.. 수제로 만드신 딸기잼?이 듬뿍 들어있고 버터크림이 통째로 올라가있다.
난 버터크림보다 생크림을 좋아하는 걸 이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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